김해시 1호 수소충전소, 내달 1일부터 운영 개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김해시 1호 수소충전소가 내달 1일부터 운영된다.
28일 시에 따르면 김해수소충전소는 시와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2019년에 체결한 구축 협약을 바탕으로 한국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 부지에 구축했다.
사업비는 환경부 보조금 15억원, 경상남도 5억원을 포함해 총 30억원이다.
충전소는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일요일·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휴무일 없이 운영하며, 시간당 수소 승용차 10대(수소 버스 2대)를 충전할 수 있다.
이로써 수소 충전을 위해 인근 부산, 창원시 충전소를 이용해야 했던 김해지역 수소차주들의 고충이 해소될 전망이다.
허성곤 시장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과 김해형 그린뉴딜에 따라 수소차 보급을 확대하고 권역별 충전기반을 조성해 나가 탄소중립도시이자 기후안심도시 김해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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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는 현재까지 수소차 200여대를 보급했으며 올해 11월경 수소 버스 3대를 운행할 예정이다. 이번 수소충전소 운영을 계기로 매년 100대 이상 수소차를 보급하고 충전소를 권역별로 구축할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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