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상남도는 본격적인 우기 전 산사태 피해지 복구공사 완료를 목표로 막바지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기록적인 강우량과 태풍으로 산림피해지 231개소가 발생했다.
이에 지난해 말부터 복구비 3백억원을 투입해 우기 전 복구 완료를 진행 중이다.
경상남도 산림환경연구원에서는 산사태 방지를 위한 예방 사업의 목적으로 사방댐(51개소), 계류보전(42㎞), 산지사방(20㏊) 등을 추진했으며, 6월 말 준공 예정이다.
또한 올해 산사태 방지를 위해 도내 18개 시군과 산사태 방지 관계관 회의를 개최해 산사태 피해복구사업 진행 상황 점검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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