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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내달부터 ‘청년 부부 결혼축하금’ 지원

최종수정 2021.06.22 13:18 기사입력 2021.06.2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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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내달부터 ‘청년 부부 결혼축하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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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지운 기자]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내달부터 ‘전라남도 청년 부부 결혼축하금’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청년 부부 결혼축하금은 기준을 충족하는 부부당 200만원(군비 70%, 도비 30%)이 한 차례 지급된다.

지원 기준은 지난 1월 1일 이후 혼인 신고한 만 18~49세 이하 부부로, 한 명 이상이 초혼이어야 한다.


혼인 신고일 기준으로 부부 중 한명이 전남도에 1년(화순군 6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계속 거주해야 하고 결혼축하금을 신청할 때 부부 모두 군에 주소가 있어야 한다.


조건을 충족한 부부는 혼인신고일로부터 6개월이 지난 후부터 12개월 안에 신분증, 입금 통장 사본, 각자의 주민등록초본과 혼인관계증명서 등 서류를 가지고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군은 ‘결혼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3월 10일 이후 혼인 신고한 만 49세 이하 초혼 부부이고 혼인신고 전부터 두명 모두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는 경우 혼인신고 후 1년이 지난 때부터 신청할 수 있다.


결혼장려금은 회당 200만원씩 5차례(1년 단위)에 걸쳐 최대 1000만원(군비 100%)까지 받을 수 있다.


단, ‘전남도 청년 부부 결혼축하금’과 ‘화순군 결혼장려금’을 중복으로 지원하지 않는다.


군 관계자는 “결혼축하금과 결혼장려금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대응,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인 만큼 청년 부부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더 많은 청년이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화순’에서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지운 기자 rosaria070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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