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계중학교 1학년, 진로교육과 문화 향유 동시에 즐겨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남 창원시는 21일 도계중학교에서 꿈과 진로를 주제로 한 진로 뮤지컬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종합 공연 형식으로 기획해 진로교육과 문화 향유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그 호응도가 높았다.
진로 전문 강사가 '4차 산업 시대와 진로 찾기'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10대 소녀가 꿈과 진로에 대한 고민으로부터 자아정체성을 찾아가는 내용의 뮤지컬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공연했다.
시는 지난 2월 관내 중학교로부터 신청받아, 권역별 1개교씩 5개 학교를 선정했다.
4월 마산중학교를 시작으로 이번이 3번째 행사이며, 9월과 10월에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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