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0월 월 1회 어린이 보육시설 대상 무료 운영... 느타리버섯 배양통 만들기·굼벵이 만져보기 등으로 진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도심 속에서 도시농업을 체험해볼 수 있는 ‘2021년 어린이 버섯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적·정신적 발달기의 아이들에게 자연과 친해지도록 동기를 부여,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 버섯 체험프로그램은 광장동 자투리텃밭 뒤 임야에 마련된 표고버섯 재배장 및 굼벵이 생육실에서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월 1회 무료로 진행된다.
참여대상은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내 어린이보육시설이며, 미달 시 유치원연합회 추천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규모는 회차당 보호자를 포함, 15명 내외이고, 운영일자는 참여단체와 희망일을 협의하여 정할 예정이다. 단, 8월은 무더운 날씨가 예상돼 운영하지 않는다.
세부일정은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2시간 동안 ▲느타리버섯 배양통(배지) 만들기 ▲표고버섯 재배장 견학 및 굼벵이 만져보기 ▲허브 텃밭 포토존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또, 참석한 어린들에게는 집에서 키워볼 수 있는 느타리버섯 재배키트를 제공한다.
접수기간은 총 45명 인원 마감시까지,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광진구청 공원녹지과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한편 광진구는 표고버섯 재배장, 굼벵이 생육실, 버섯 생육실이 갖춰진 버섯 체험장을 지난 2018년에 조성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상장 첫날 70% 폭등 "엔비디아 독주 끝나나"…AI ...
표고버섯 재배장에는 표고버섯목 100주를 생육 중이며, 굼벵이 생육실에서는 장수풍뎅이 50마리, 흰점박이꽃무지굼벵이 500마리를 생육하고 있다. 버섯 생육실에는 프로그램 운영 시 전달하는 기념품 배지를 미리 제작, 숙성 및 전시하고 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