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7~22일 더본마켓서 1차 판매 예정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더본코리아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외관을 겸비한 '백종원의 다마스커스 중식도(이하 '백종원의 중식도')'를 한정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판매 기간은 이달 17일부터 22일까지다.
백종원의 중식도는 코로나19 이후 집에서 직접 요리를 즐기는 '홈쿡' 열풍이 불면서 주요 주방용품 가운데 하나인 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급증함에 따라 선보인 제품이다. 고탄소강 스테인리스인 '다마스커스' 소재를 사용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다마스커스는 강철과 연철을 67겹 쌓아 만든 재질로, 날카로운 절삭력과 쉽게 녹슬지 않는 내구성을 자랑한다. 강철과 연철이 겹겹이 쌓이면서 만들어낸 특유의 물결무늬에 백종원 대표의 사인 각인이 더해져 고급스러운 외관을 겸비했다.
뛰어난 절삭력과 중량감이 주는 안정성 덕분에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으며, 채소, 육류, 생선 등 재료의 종류와 관계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1차 한정판매는 500개 수량으로,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 품절될 수 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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