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목포해경, 해양 레저활동 허가 대상 수역 19곳 공고판 설치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목포해경이 해양레저 활동객의 안전과 항로 보전을 위해 허가대상수역을 표기한 공고판을 설치했다, (사진=목포해양경찰서 제공)

목포해경이 해양레저 활동객의 안전과 항로 보전을 위해 허가대상수역을 표기한 공고판을 설치했다, (사진=목포해양경찰서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해양레저 활동객의 안전과 항로 보전을 위해 관내 해양 레저활동 허가 대상 수역이 표기된 공고판을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


목포해경은 최근 목포시 문화예술회관 앞 선착장(슬립웨이)에 공고판을 설치했으며, 안내문에는 목포시 달리도·장좌도 등 관내 해양 레저활동 허가 대상 수역 19곳(경·위도 기재)이 번호순(1∼19번)으로 알기 쉽게 표기돼 있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해양레저 활동객은 안전한 해양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설치된 공고판에 있는 허가 대상 수역을 반드시 확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해사안전법 제34조에 따르면 허가 대상 수역 내에서 해양 레저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담당 해양경찰서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이종섭 호주대사, 임명 25일만에 사의…윤 대통령 재가할 듯 [포토] 12년만에 서울 버스파업 "웰컴 백 준호!"…손흥민, 태국전서 외친 말…역시 인성갑

    #국내이슈

  • "애플, 5월초 아이패드 신제품 선보인다…18개월 만" 디즈니-플로리다 ‘게이언급금지법’ 소송 일단락 '아일 비 미싱 유' 부른 미국 래퍼, 초대형 성범죄 스캔들 '발칵'

    #해외이슈

  • 올봄 최악 황사 덮쳤다…주말까지 마스크 필수 [이미지 다이어리] 누구나 길을 잃을 때가 있다 푸바오, 일주일 후 中 간다…에버랜드, 배웅시간 만들어

    #포토PICK

  • 첨단사양 빼곡…벤츠 SUV 눈길 끄는 이유 기아, 생성형AI 탑재 준중형 세단 K4 세계 첫 공개 벤츠 G바겐 전기차 올해 나온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국가 신뢰도 높이는 선진국채클럽 ‘WGBI’ [뉴스속 용어]코코아 t당 1만 달러 넘자 '초코플레이션' 비상 [뉴스속 기업]트럼프가 만든 SNS ‘트루스 소셜’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