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영산포 상권 활성화 ‘박차’
[나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10일 영산포 상권 활성화 추진 협의회를 개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제 5차 상권 르네상스’ 공모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쇠퇴한 상권을 활성화 구역으로 정해 ‘상권 환경 개선’(거리정비, 기반공사), ‘상권 활성화’(테마존 운영, 특화상품 브랜드 개발) 사업 등 특색 있는 상권 조성을 추진한다.
신청대상 상권은 시장이나 상점가 또는 골목형 상점가를 1곳 이상 포함해야하고 최근 2년간 상업 활동이 위축됐거나 위축 우려가 있는 지역이어야 한다.
또 전통시장법 제2조 제4호에 의거, ‘국토계획법에 따른 상업지역 50% 이상 포함’, ‘인구 50만 이상의 경우 도소매 또는 용역점포가 700개’, ‘50만 미만의 경우 400개’를 충족해야한다.
사업에 선정되면 5년간 60억원에 최대 12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이날 회의에는 이재남 나주시의회 기획총무위원장, 이대성 의원, 나상인 나주시 미래전략산업국장과 소관 부서장 등 상권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상권 르네상스 사업 공모 신청을 위한 임대인과의 상생협약 체결, 상인동 협조 활동 등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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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도심 공동화 현상으로 쇠퇴한 영산포 상권의 자생적 경쟁력을 더해줄 상권 르네상스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인 협의회 자리를 통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사업 기본계획에 적극 반영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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