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해체 공사장 긴급점검
30일까지 지역내 해체 공사장 12개소 대상 ▲가림막·울타리 등 안전조치 선행여부 ▲철거공종 안전관리계획서 준수 여부 등 긴급 안전 점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해체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긴급 안전점검에 나선다.
최근 광주 동구에서 발생한 재개발구역 철거 건물 붕괴 사고 등 해체 공사장에서 안전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어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번 점검은 해체 공사장 긴급 점검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30일까지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철거중인 단독, 다가구, 다세대 주택 등 지역내 민간 해체 공사장 12개소다.
구는 ▲가림막, 울타리 등 안전조치 선행 여부 ▲층별, 위치별 해체작업 순서 준수 여부 ▲철거공종 안전관리계획서 작성 및 준수 여부 ▲기타 안전 관련 현장 위해요인 여부 등을 점검한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조치, 중대한 결함은 시정명령 후 이행 여부를 확인, 이를 이행하지 않을 시에는 관련 규정에 따라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임창섭 안전재난담당관은 “해체 공사장에서 사고 발생 시 인명 및 재산피해 등 심각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며 “선제적인 예방과 체계적인 관리로 철거 건물 붕괴 사고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감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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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구는 지난 4월 ‘중·소형 민간 건축공사장 안전관리 실행 강화 계획’을 수립, 5월부터 시행 중에 있으며 해체 공사장 CCTV설치 의무화 등 체계적으로 해체공사장을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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