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디지털 기반 주민참여 현장문제 해결 사업’ 공모 선정
지역 내 전통시장 1개소 대상 온라인 쇼핑과 지역배송 지원하는 플랫폼 구축... 예비 사회적 기업·상인회와 협력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 기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행정안전부 주관 ‘디지털 기반 주민참여 지역사회 현장문제 해결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8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통시장 상인, 독거노인, 여성 등이 겪고 있는 지역사회 현장의 문제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해결하는 사업으로, 생활 현장 중심의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창출하기 위해 지역주민과 민간기업이 직접 참여하여 소통하고 협업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3월까지 공모를 진행, 그 결과 지역격차 완화 분야에 6개소, 시민안전 분야에 5개소 전국 총 11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구는 지역 내 예비 사회적 기업인 생황과사람들(대표 홍기숙)과 함께 ‘전통시장 온라인 플랫폼 구축‘이라는 과제를 기획해 지역격차 완화 분야에 응모, 최종 선정됐다.
과제내용은 코로나19로 촉진된 언택트 쇼핑문화와 1인가구가 밀집한 관악구의 특색을 반영해 지역 내 전통시장 1개소를 대상으로 온라인 쇼핑과 배송을 지원하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생황과사람들(대표 홍기숙)이 지역 상인회와 협력해 사업을 추진, 오는 9월 플랫폼을 오픈해 온라인 결제와 배송서비스를 시범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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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희 구청장은 "점점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는 지역사회 문제들을 디지털·과학 기술을 통해 해결해 나갈 수 있다“며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이 사업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활성화시켜 지역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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