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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뉴욕증시가 테이퍼링과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 속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번 주 발표될 소비자물가지수(CPI)와 다음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7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26.15포인트(0.36%) 하락한 3만4630.24에, S&P500지수는 3.37포인트(0.08%) 떨어진 4226.52에, 나스닥지수는 67.23포인트(0.49%) 오른 1만3881.72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주 발표된 5월 고용 지표가 연내 자산매입축소를 불러올 수준이 아니라는 평가 속에 S&P500지수는 역대 최고치 돌파를 시도했지만 차익 매물이 나오며 소폭 하락하는 데 그쳤다. 나스닥 지수는 미 국채금리가 안정되며 상승에 성공했다.


전날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이 금리가 오르더라도 이는 미국에 이로울 것이라고 발언을 했지만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이날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일과 동일한 1.57% 선에서 형성됐다.


제약업체 바이오젠은 미 식품의약국(FDA)이 알츠하이머병 신약을 승인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38%나 치솟았다.


개인들의 투자가 몰린 AMC 엔터테인먼트는 14% 상승했다. 게임스톱 주가도 12%, 블랙베리 주가는 14%가량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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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39센트(0.6%) 하락한 배럴당 69.23달러에 마감했다. 이날 WTI 가격은 2018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70달러를 돌파했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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