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강원 영서 오후까지 빗방울…낮 최고 30도
9시까지 경기북부·강원영서 최대 20mm
강원도와 충북·남부 내륙 안개 주의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화요일인 1일 오전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다. 낮까지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내려 지역과 시간에 따라 강수 차이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수도권과 강원영서 지역이 대체로 흐리겠다. 서울, 인천, 경기북부와 강원 중·북부에 내리는 비는 오전중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 3시까지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 북부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전 9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부, 강원영서북부, 서해5도 5~20mm ▲서울, 인천, 강원중·북부 5mm 미만이다.
기상청은 "아침까지 강원 내륙·산지와 충북, 남부 내륙에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며 "내륙 호수, 하천과 인접한 도로나 교량, 산지 터널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급변하는 곳이 있어 감속 운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1일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전국 대부분 25도 이상이며 22~30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다. 2일 아침 최저기온은 14~19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예보됐다.
3일에 또 비소식이 있다. 새벽에 제주도와 전남남서해안을 시작으로 오전에 경기서해안과 충청권,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고 오후에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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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아침까지 서해 중부해상에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다. 2일 오후부터 제주 남쪽먼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7~12m로 차차 강하게 불고, 물결이 유의파고 1.5~2.5m로 차차 높아져 항해나 조업 때 유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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