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아동학대 근절 위한 은평형 열린어린이집 프로젝트

보육교사와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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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6월부터 아동학대 근절 및 안전한 보육환경을 위한 프로젝트를 마련, 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 어린이집과의 신뢰하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소통을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은평형 열린어린이집’을 운영한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열린어린이집은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시설개방·부모참여가 확대된 어린이집으로 개방성, 참여성, 지속가능성, 다양성, 지자체 자체 선정기준 총 5가지 영역의 지표를 기준으로 선정 심사를 해 기준 점수 이상의 어린이집을 선정하고 있다.

하지만, 열린어린이집을 참여하고 싶어도 물리적인 환경조성이 힘들어 선정에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집이 있어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은평형 열린어린이집’을 추진하게 됐다.


구는 선정기준을 완화, 보다 많은 어린이집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많은 국공립 어린이집들이 이번 ‘은평형열린어린이집’ 참여를 통해 부족한 점을 보완해 점진적으로 열린어린이집에 선정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자체 선정기준을 살펴보면 소통창구 마련 부모와 원장의 적극적 소통을 위한 원내 전체 부모와의 대화방을 개설, 양육정보, 영유아 관련 행사 자료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모바일을 통해 손쉽게 소통하는 방법과 보육교사와 원장이 가정 내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을 위해 수시로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선정기준을 마련했다.


또, 올 2월부터 약 3개월간 부모·보육교직원 소통과 관련된 지자체 선정기준을 수립함에 있어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과의 면담·간담회·국공립 연합 회의 등을 통해 지표에 대한 이해·취지 등을 충분히 안내하며 진행했다.


구는 어린이집과 소통을 진행한 결과 국공립어린이집 79개소 전원 신청, 5월부터 ‘은평형열린어린이집’ 준비단계를 거쳐 6월부터 학부모와 소통을 중점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영유아의 가정과 어린이집 등이 일상화된 소통을 통해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처음 시작할 때에는 단톡방을 개설하는데 부담이 많이 되었지만 현 코로나19의 상황 등 긴급을 요하는 전달 사항일 때 사용해보니 부모님들의 이해와 격려·공감이 오가는 글을 보면서 단점보다는 장점으로 더 활용되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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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관계자는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아울러 보육교직원에 대한 끊임없는 아동학대 예방교육과 교직원 사기를 위한 처우개선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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