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케펨', 하루 한 장 OK… 케토프로펜으로 강력한 소염·진통

종근당 '케펨' (사진제공=종근당)

[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종근당 ‘케펨’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 성분인 케토프로펜을 함유해 근육통, 관절염 치료에 효과적인 플라스타 제품이다. 약물의 피부 투과 속도가 빠르고 투과율이 높아 환부에 부착 시 빠르고 강력한 소염?진통 효과를 보인다.

제품의 지속력도 장점이다. 케펨은 지속시간이 24시간으로 길어 하루 한 장으로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신축성과 점착력이 뛰어나 무릎, 어깨 등 굴곡진 부위나 활동이 많은 관절에 붙여도 활동에 지장을 주거나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또 케펨은 부착면에 플라스틱 이형지를 사용해 약물이 이형지에 스미는 현상도 방지했다. 이와 함께 S자 모양의 이중 칼선을 적용해 제품을 가운데부터 붙일 수 있게 함으로써 부착 시 제품 끝부분이 말리는 불편을 없애고 지퍼백 포장을 적용하는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종근당 관계자는 “케펨은 소염?진통 효과가 뛰어나고 사용자의 편의성을 크게 개선한 제품”이라며 “야외활동 중에 부상이 많이 발생하는 봄철에는 가정상비약으로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