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도 모자라 음주단속 경찰관 들이받은 5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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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택시와 접촉사고를 낸 뒤 달아나다 음주 측정 요구를 하는 경찰관을 들이받은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과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 거부 등의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6일 오후 10시 23분께 강남구 경복아파트 사거리 인근에서 SUV 차량을 몰고 가다 택시와 접촉사고를 내 운전자를 다치게 하고 조치 없이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오후 10시 36분께 강남역 사거리 인근에서 신고를 받고 나와 음주 측정을 요구한 경찰관도 치고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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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사고 직후 뒤따라온 택시 기사, 강남역 근처에 있던 콜밴 기사와 추격전을 벌이다 결국 꼬리가 잡혔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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