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빅데이터로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 박차 … ‘빅데이터 분석·활용 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
중소기업 수요 맞춰 빅데이터 분석·활용 지원, 기업 경쟁력 강화·비즈니스 가치 창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활용 지원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이 사업은 비용 부담과 전문성 부족 등으로 데이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전문기업과 연계해 제품개발, 서비스기획, 마케팅 등 전반적인 기업활동에 빅데이터 분석과 활용을 컨설팅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도 공모에 선정돼 25개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지원해 참여기업의 만족도 조사결과 4.75점(5점 만점)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구자영 부산시 통계빅데이터담당관은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효과가 커 시 차원의 제도화 방안도 함께 마련한다고 밝혔다.
올해 컨설팅 사업은 5월 말 참여기업 모집을 시작으로 30개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추진하며 참여기업 중 우수기업은 우수사례집에 수록돼 평가를 거쳐 3개 기업에 대해 ‘부산시장상’도 시상한다.
올해 사업에서는 빅데이터 전문기업 연계 지원뿐만 아니라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력해 AI 알고리즘 지원 등 보다 업그레이드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역기업들의 매출증대, 인지도 향상 등 실질적인 지원 효과를 창출해 데이터경제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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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을 희망하는 기업은 참여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데이터AI사업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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