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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A "9월에 수소분야 신제품·신기술 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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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는 수소생태계를 집중 육성하고 신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오는 9월 'H2 이노베이션 어워드(Innovation Award)'를 첫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중소기업, 스타트업이 모두 참여하는 수소분야 신제품, 신기술 발표회 및 시상식이다. 기존 수소모빌리티+쇼의 전시회 부대행사로 개최됐던 '신기술·신제품 발표회'를 독립적 성격의 공식 행사로 격상해 공신력을 높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 전문기관과 공동주관하기로 했다.


참가 범위도 확대해 전시회 참가업체뿐만 아니라 국내외 업체 모두를 대상으로 함으로써 수소분야 기술 혁신을 강화해 나아갈 계획이다.


행사는 예선과 결선의 2단계로 진행되며 각 단계를 거치는 동안 단순 기술 소개에 그치지 않고 ‘발표·전시·네트워킹’이 종합적으로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각 업체가 보유한 신기술을 심층적으로 소개하고, 국내 대표전시회인 수소모빌리티+쇼와 연계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활동으로 연결되는 구조이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 관계자는 "H2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글로벌 첨단 수소모빌리티 및 에너지의 기술 혁신의 장으로 발전시켜갈 계획"이라며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행사개최를 통해 우리나라 수소산업 경쟁력 확보 및 기술혁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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