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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봉쇄 추가완화…식당·술집·호텔 영업 재개

최종수정 2021.05.18 13:48 기사입력 2021.05.1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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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유명 관광지 '런던 아이'가 17일(현지시간) 봉쇄 조치 완화에 따라 재개장했다.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영국 유명 관광지 '런던 아이'가 17일(현지시간) 봉쇄 조치 완화에 따라 재개장했다.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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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오는 6월까지 봉쇄를 단계적으로 완화 중인 영국이 17일(현지시간) 3단계 완화조치에 들어갔다.


영국은 지난 3월부터 5주 간격을 두고 4단계에 걸쳐 서서히 봉쇄 조치를 완화하고 있다. 이날부터 식당과 술집이 실내 영업을 재개하고 극장과 호텔도 손님을 받기 시작했다.

일부 국가로의 해외여행도 가능해졌다. 관객 1만명 이하의 공연과 스포츠 행사도 재개했다. BBC는 "수백만명의 사람들이 실내 모임을 갖고 가족·친구들과 포옹을 나누고 펍을 찾는 광경이 펼쳐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오는 6월 21일에 적용되는 4단계에서는 모든 법적 규제가 사라진다. 나이트클럽 등 마지막까지 영업이 금지된 업종이 영업을 재개하고 결혼식 인원 제한 등도 없어진다.


다만 영국에선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가 빠른 속도로 확산하고 있어 봉쇄 조치를 둘러싼 우려가 커지고 있다.

맷 행콕 보건부 장관은 전날 BBC, 스카이뉴스 등에 출연해 초기 연구 결과를 근거로 "백신이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영국 정부는 다만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4단계 조치 이행 여부는 일주일 전인 오는 6월 14일 결정하기로 했다.


영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45만2756명으로 전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많다. 누적 사망자는 12만7684명으로 5위다.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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