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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기원 '자전거투어'

최종수정 2021.05.14 16:16 기사입력 2021.05.1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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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투어단, 14일 김해 대성동에서 출정식…합천 옥전까지 172㎞ 1박 2일 대장정

경남도,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기원 '자전거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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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상남도는 14일과 15일 이틀간 '가야로 자전거 투어'를 실시한다.


14일 김해 대성동고분박물관에서 열린 출정식에는 김경수 지사와 가야 고분군 소재 5개 지역의 시장·군수(김해, 함안, 고성, 합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44명의 자전거 투어단은 자전거 동호인 40명과 경남체육회 여성 사이클팀 선수 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출정식 후 김해 대성동고분군을 출발해 고성 송학동고분군과 함안 말이산고분군, 창녕 교동 및 송현동 고분군을 거쳐 합천 옥전고분군까지 이어지는 172㎞에 걸친 코스를 1박 2일 동안 달리게 된다.


도는 자전거 투어와 함께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우선 비대면으로 누구나 가야 고분군을 방문할 수 있도록 14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비대면 방문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페이스북 '가야로 자전거 투어' 페이지를 통해 투어 코스를 확인하고 각 고분군 코스를 도보나 자전거로 둘러본 후 자신의 SNS에 GPS 기록과 인증 사진을 게시하면 된다.

현재 세계유산 등재 추진 중인 가야 고분군은 영호남 7개 시군의 7개 고분군이다. 2013년 12월 김해 대성동, 함안 말이산, 고령 지산동 등 3개 고분군이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됐고, 2019년 1월 창녕 교동 및 송현동, 고성 송학동, 합천 옥전, 남원 유곡리 및 두락리 등 4개 고분군이 추가됐다.


이후 7개 고분군 모두 지난해 9월에 세계유산 등재 신청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유네스코 자문기구의 평가를 거친 후 내년 7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최종 등재 여부가 결정된다.


자전거투어단 대표로 참가한 정용훈 씨는 "투어단 일동은 가야 고분군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끝까지 완주하고, 세계 유산 등재를 위한 홍보 대사로서 범국민적 붐 조성에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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