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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내일 청와대 앞에서 의원총회 “장관 임명 항의할 것”

최종수정 2021.05.13 18:47 기사입력 2021.05.1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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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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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자진사퇴에 이어 여당이 나머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요구하는 가운데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및 원내대표는 14일 오전 청와대에서 야외 의원총회를 열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항의의 뜻을 전달하기로 했다.


김 대표대행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민심을 거스르는 것을 국회가 진행한다면 그 항의의 뜻을 무엇보다 대통령에게 전해야 한다”며 “내일 오전 10시쯤 청와대 앞에서 야외 의원총회를 열어 그 뜻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께서는 이미 박 후보자보다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훨씬 심각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실제 부도덕성이나 내용을 보더라도 매우 심각한 후보자는 임 후보자”라몀 “그런데 임 후보자보다 상대적으로 덜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볼 여지가 있는 박 후보자를 자진사퇴 시킨다는 건 매우 불합리한 기준”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경우에는 투기를 단속해야하는 주체인데 자신이 탈세에 가까운 절세를 사항이라 도저히 국토부 장관으로서 자질이 없다”며 “민주당이 끝까지 박 후보자 사퇴로 모든 것을 종결시키자는 입장이라 동의할 수 없었다. 아무리 여당이라지만 대통령 눈치만 본다”고 날을 세웠다.


김 대표대행은 “국민과 야당을 질책하는 대통령의 모습을 보면서 자기 사람이면 주권을 위임한 국민 입장이 어떤지 상관없다는 인식을 가진 것이 아니냐는 참담함을 느낀다”며 “저는 문대통령의 이런 불통과 오만에 국민께서는 지금까지 소리만나는 죽비수준의 회초리를 들었지만 앞으로는 정신 번쩍 들게하는 회초리로 심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김 대표대행은 여야 원내대표 합의가 결렬된 이후 기자회견을 갖고 문 대통령 면담을 요청했다. 그는 “소식이 오는대로 밤 12시라도 좋고 새벽1시라도 좋으니 즉각 찾아뵙고 민심의 뜻을 전하겠다”고 덧붙였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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