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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1Q 매출 9277억원…전년比 7%↑ (종합)

최종수정 2021.05.12 15:58 기사입력 2021.05.1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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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1Q 매출 9277억원…전년比 7%↑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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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넥슨이 모바일게임 매출 증가와 한국 지역 주요 라이브게임의 선전의 힘입어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거뒀다.


넥슨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277억 원, 영업이익 455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7%, 영업이익은 4%늘었다. 당기순이익은 4836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8% 감소했다.

넥슨의 1분기 매출은 국내와 북미와 유럽 지역, 일본, 동남아 및 기타지역 등 글로벌 대부분 지역에서 두자릿 수 이상의 성장률을 달성했다.


모바일 게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2368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 3월 서비스 500일을 넘긴 'V4'는 올 1분기에도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10위권을 유지하며 자사의 모바일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특히 지난 2월 온라인 이용자 간담회 ‘브이포토크온’을 통해 2021년 개발 로드맵을 공개하며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고, 3월에 진행된 클래스 변경 및 신화등급 신규 소환수 업데이트 직후에는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까지 순위가 급등했다.


이 같은 ‘V4’의 견조한 성장과 함께 지난해 선보인 '바람의나라: 연',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등은 기존 유저들을 위한 새로운 즐길거리 및 신규 유저 유입을 위한 전략적인 콘텐츠를 잇따라 선보이며 흥행을 지속 중이다.

이와 함께 스테디셀러 PC 온라인 게임 매출 역시 안정세를 유지했다. 특히 올해로 출시 16주년을 맞이한 온라인 FPS(1인칭 슈팅)게임 ‘서든어택’은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다양한 유저친화적 이벤트가 이어지며, 지난 1월 국내 FPS 장르 PC방 게임 점유율 1위 자리에 올랐다.


국내 지역의 매출은 올 1분기에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1분기 국내 지역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5270억 원을 달성했다. 이중 PC 온라인이 21%, 모바일이 42% 성장하며 양대 플랫폼 모두 높은 성장률을 지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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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PC 온라인 게임 중 ‘던전앤파이터’는 주요 캐릭터 레벨 확장과 신규 던전 출시, 빠른 레벨업 지원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해 전년 동기 대비 13%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또 지난해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2위 기록 후 꾸준히 국내 모바일 게임 매출 상위권을 유지중인 ‘바람의나라: 연’은 올 1분기에도 신규 던전 출시 및 캐릭터 레벨 확장 등 다양한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며 흥행을 지속 중이다.


한국과 더불어 글로벌 대부분 지역에서 고른 성장세를 나타낸 가운데 일본 지역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지난 2월 출시한 ‘블루 아카이브’와 ‘V4’, ‘FIFA 모바일’ 등의 선전때문으로 분석된다. 서브컬처 장르의 ‘블루 아카이브’는 해당 장르의 본고장인 일본 현지에서 출시 후 애플 앱스토어 최고 인기 순위 1위 및 매출 4위 그리고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5위를 기록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학원물 컨셉의 이 게임은 SD 캐릭터를 3D 그래픽으로 구현해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캐릭터들의 매력을 극대화했고, 전술대항전, 총력전 등 다양한 전투 모드를 도입해 기존 게임들과 차별화를 강조하며 고른 인기를 얻고 있다.


이 밖에 북미와 유럽 지역 그리고 동남아 및 기타지역 역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V4' 등이 안정적인 매출을 일으키며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5%, 10%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오웬 마호니 넥슨 일본법인 대표는 "지난 18개월 동안 넥슨은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글로벌 전역에서 고른 성과를 거뒀다"며 "2021년에도 개발중인 신작과 IP 활용 및 강화, 멀티플랫폼 확장 등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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