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지난달 '대북전단'을 살포한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가 10일 경찰에 소환됐다.
박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경찰청에 출석해 기자들과 만나 "압록강·두만강을 건너기 전 남조선은 미제 식민지이고 인간 생지옥이라고 들었는데, 우리가 여기에 살면서 편지를 써 대북전단을 통해 진실을 말하려는 것"이라며 전단 살포 이유를 밝혔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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