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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비, 레벨 4 자율주행 플랫폼 개발 나서…국책사업 선정

최종수정 2021.05.06 08:58 기사입력 2021.05.06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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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비시스템즈, '레벨4 자율주행 차량플랫폼 기술개발' 국책과제 최종 선정
자율주행 스타트업 소네트도 참여…5년 내 상용화 목표

아이나비시스템즈 로고. [사진제공 = 팅크웨어]

아이나비시스템즈 로고. [사진제공 = 팅크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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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준형 기자] 팅크웨어 자회사 아이나비시스템즈는 '지정구역기반(Point-to-Point) 승합차급 레벨4 수준 자율주행 차량플랫폼 기술개발' 국책 연구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 국책과제는 정부가 주관하는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의 일환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 4개 부처가 공동으로 기획해 수행한다. 사업 목표는 융합형 레벨4 자율주행 기술의 상용화로 향후 7년 동안 약 1조1000억원이 투입된다. 레벨 4 자율주행은 주행 시 운전자 도움이 필요 없는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이다.

아이나비시스템즈는 자율주행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소네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아이나비시스템즈는 소네트와 함께 2025년까지 로봇택시·셔틀버스 등에 적용되는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 서비스용 플랫폼과 차량 통합 기술을 연구 및 개발해 상용화할 계획이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서울 마포구 미래모빌리티센터에서 열린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에 앞서 자율주행차에 시승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서울 마포구 미래모빌리티센터에서 열린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에 앞서 자율주행차에 시승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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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에서 아이나비시스템즈는 자체 지도 엔진 및 경로 생성 알고리즘 개발을 맡았다. 소네트는 인지·판단·제어를 위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SW) 풀스택(full-stack)을 개발하고 운영한다. 소네트는 중소기업 최초로 자율주행차 임시 주행 허가를 받았고 레벨 4 자율주행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빠른 기술개발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한종국 아이나비시스템즈 사업부문 이사는 "회사의 강점인 지도 빅데이터와 솔루션에 기반해 자율주행 기술시장 진출이 본격화됐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면서 "컨소시엄을 이룬 각 사의 장점으로 완성도 높은 자율주행차 전용 플랫폼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 이사는 "자율주행 기반 로봇택시, 셔틀버스 등에 사용되는 시스템과 함께 커넥티드 블랙박스 연동 확대 등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사업화를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준형 기자 gil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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