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4월 판매량 2만1455대…전년比 25%↓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한국GM은 지난 4월 내수와 수출을 포함 총 2만1455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5.4% 가량 감소한 수치다.
내수 시장에선 18.4% 감소한 5470대가 판매됐다. 내수시장은 트레일블레이저(2020대), 스파크(1678대)가 판매를 주도했다. 특히 트레일블레이저는 지난달 판매량이 전년 대비 15% 늘어 '베스트셀링카'로 입지를 굳혔다.
이외 트래버스는 최근 SUV의 인기와 본격적 나들이철 패밀리카 수요 증가로 전년 대비 41.4% 늘어난 372대가 판매됐다. 다마스는 올해 판매 종료를 앞두고 86.2% 증가한 404대가 팔렸다.
수출은 27.5% 감소한 1만5985대로 집계됐다. 경승용, 중대형승용차의 판매량이 각기 49.6%, 44.6% 감소한 가운데 레저용차량(RV)의 판매량도 22% 가량 줄어든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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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저 톨레도 한국GM 영업 서비스 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코로나19와 반도체 칩 수급문제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스파크는 물론 트레일블레이저, 트래버스 등 쉐보레의 인기 라인업이 내수 실적을 이끌었다"면서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마케팅과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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