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어묵 분식점으로 서울 강남 한복판서 도전한 부산 식품회사
삼진식품, 프랜차이즈 브랜드 ‘삼진어묵당’ 1호점 역삼동에 런칭
어묵고로케·프리미엄 분식으로 홀·배달·TAKE-OUT 병행 설계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어묵으로 만든 파스타와 고로케. 어묵 분식 ‘프리미엄 프랜차이즈점’이 서울 강남에 진출했다.
3일 삼진식품(대표 황창환)은 프랜차이즈 어묵고로케&프리미엄 분식 브랜드인 ‘삼진어묵당’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삼진어묵당 1호점은 유동인구가 많고, 소비층이 다양한 서울 강남의 중심 역삼동에 자리 잡았다.
삼진어묵당은 ‘건강한 재료’, ‘건강한 식감’, ‘건강한 맛’을 핵심가치로 프리미엄급 어묵 분식 매장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보리새우, 건미역, 다시마 등 천연 재료 육수에 SA급 최상품 연육이 만들어내는 프리미엄 어묵의 쫄깃한 식감을 추구한다.
또 매실과 사과의 고농축액 첨가를 통해 개발한 삼진어묵당만의 비법소스를 간직하고 있다.
삼진어묵당의 시그니처 메뉴는 어묵파스타떡볶이, 볼로네즈 떡볶이, 매콤로제떡볶이, 그리고 어묵고로케 총 4가지로 구성돼 있다.
삼진식품의 프랜차이즈 브랜드 삼진어묵당은 프리미엄 어묵떡볶이와 함께 삼진어묵 직영점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삼진어묵의 시그니처 메뉴인 어묵고로케도 판매한다.
삼진식품 측은 “최근 식품 업계에서는 음식을 먹는 최적의 타이밍을 강조하는 ‘모먼트 마케팅’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며, “가장 맛있는 순간인 어묵고로케가 갓 튀겨져 나왔을 때 하루 2회 ‘어묵고로케 나오는 시간’을 설정해 판매하는 ‘시간제 시스템’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프리미엄 어묵을 선호하는 ‘어묵 홀릭’ 고객을 위해 시그니처 메뉴와 함께 섭취하는 토핑을 통새우말이어묵, 춤추는소세지말이어묵, 어묵볼으로 구성하는 등 사이드 메뉴에도 어묵 종류를 다양하게 구성했다.
삼진어묵당이라는 브랜드 이름은 ‘집 바로 앞에서 삼진어묵을 만나다’ 라는 뜻으로, 삼진어묵에 집 당(堂)자를 더해 만들어졌다.
삼진식품 황창환 대표는 “첫 번째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삼진어묵당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이 프리미엄 어묵을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삼진식품은 최근 ‘저염 어묵’ 및 ‘냉동 간편식’을 연이어 선보이며, 국내 어묵 시장을 주도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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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난해 10월 ‘저염 어묵’으로 출시한 ‘우리가족 깐깐한 어묵’은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00만봉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제23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에서 수산가공식품 부문 1위 브랜드로 삼진어묵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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