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대변인 재공모…김진욱 "유능한 인재들 많은 지원 기대"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대변인 공개 채용 공고를 다시 내기로 했다.
공수처는 "내일(3일) 대변인 공개모집 공고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대변인은 공수처의 사건 공보·온라인 소통 등 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과장급 직위다. 언론에서 일정 기간 실무 경력자, 변호사 자격 취득 후 재판·수사 관련 4년 이상 실무 경력자 등이 지원할 수 있다.
앞서 공수처는 출범 직후인 지난 2월 대변인 공모를 진행해 지원자가 25명이나 몰렸지만 적임자가 없다고 판단해 합격자를 정하지 않았다.
대신 기획재정부에서 파견 온 예산 전문가인 문상호 정책기획담당관이 대변인을 겸임하고 있다.
공수처는 이 점을 고려해 변호사 자격을 가진 언론인뿐 아니라, 사회부 경력이 있는 기자 출신도 우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공고 이후 원서 접수까지 2주 이상의 시간을 부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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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공수처장은 "언론 경험과 법률 지식이 풍부하고 사명감을 갖춘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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