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상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온라인 요리교실 인기

부산 사상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4월 29일 관내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 요리 교실 ‘사상마더’를 진행하고 있다.

부산 사상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4월 29일 관내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 요리 교실 ‘사상마더’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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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사상구에도 엄마가 있어요.” 다문화 가정에 한국 요리를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돕는 ‘사상마더’가 친정엄마 역할을 대신한다.


부산 사상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미향 신라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지난 29일 오전 10시 관내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 요리 교실 ‘사상마더’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에서 직접 한국 음식을 만들 기회를 제공해 한국 음식문화를 체험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사상구센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간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요리 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다문화가정 부모 10여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신나고 맛있고 행복한 푸드아트 연구소’ 박경란 소장이 진행했다.


이날 박 소장은 한국인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인 소고기 뭇국과 두부조림 만드는 법을 소개했다. 다문화가정 부모들과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요리를 만드는 방법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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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센터 김미향 센터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번 요리 교실을 온라인 실시간 교육으로 대체했다”며 “다문화가정의 지역사회 정착을 도울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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