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29일 오전 열릴 예정이었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가 연기됐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서 근무하는 보좌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오전 법사위 전체회의는 물론 오후에 진행될 국회 본회의 일정도 불투명해졌다.


이날 국회코로나19 재난대책본부는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 근무자가 확진판정을 받았다"며 "상세한 이동경로는 확인 중이며 역학조사 결과 추가조치가 필요할 경우 다시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법사위 전체회의에서는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등이 처리될 예정이었으며 오후 본회의에서는 신임 법사위원장에 대한 표결이 예고됐었다.

AD

민주당 원내 지도부는 신임 법사위원장에 박광온 의원(3선)을 내정하고 본회의에서 표결에 부치기로 결정했다. 박 의원은 21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으로 선출됐지만, 당 사무총장에 임명되면서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2달 만에 사임한 바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