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부실급식' 제보한 장병, 5일간 휴가 삭감 징계받아"
[아시아경제 김봉주 기자] 최근 코로나19 격리장병에 대한 부실 급식을 공개한 병사가 '휴가 5일 삭감'이라는 징계를 받았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28일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서욱 국방부 장관에게 "부실 급식을 제보한 병사가 징계를 받았다는데 사실이냐"며 "해당 병사에 대한 5일 휴가 삭감을 했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서 장관은 "제보 병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전반적으로 다 살펴보라고 했었다"면서 "사실이 아니라는 보고를 받았는데, 다시 확인하겠다"라고 답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텀블러에 담아 입 대고 마셨는데…24시간 지난 후...
AD
하태경 의원은 "제보 병사가 한두 명이 아니다. 병사가 군 기밀을 유출했다면 징계받아야 하지만, 개선이 필요한 사안을 SNS에 올린 것이기에 징계 사안과는 구분해야 한다. 징계가 이뤄졌다면 정말 큰일 난다"라고 지적했다.
김봉주 기자 patriotb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