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도 청와대 자리 동행…기술 이전 방식 노바백스 백신 확보 방안 관심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후 청와대에서 스탠리 어크 노바백스 최고경영자(CEO)를 접견하고 백신 주권 확보와 관련한 진전된 내용을 논의한다.


한국 정부와 노바백스는 코로나19 재확산 상황과 맞물려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접점 마련을 모색하고 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문 대통령은 노바백스사와의 백신 생산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신속한 인허가 신청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구체적 언급을 자제하고 있지만 백신 추가 확보 문제를 넘어서는 내용일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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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 입장에서는 백신 주권 확보에 도움이 되고 노바백스 관점에서는 다른 백신 제조사와의 경쟁에서 도움이 되는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기술이전 방식의 노바백스 생산과 관련해 더욱 진전된 내용이 논의될 것이란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문 대통령과 어크 CEO 접견은 이날 오후 3시부터 3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이태한 청와대 사회수석, 류근혁 사회정책비서관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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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측에서는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이 참석한다. 박 대변인은 이날 어크 CEO 접견이 마무리된 이후 논의 내용을 공개할 계획이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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