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 엄마의 건강한 시작’ 집으로 간호사가 찾아가

해남군이 전문 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임산부 가정에 찾아가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해남군 제공)

해남군이 전문 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임산부 가정에 찾아가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해남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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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 현 기자] 전남 해남군은 전문 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임산부 가정에 찾아가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26일 밝혔다.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은 보건복지부 ‘포용국가 아동정책’에 따라 아동 건강의 시작점인 임신 단계부터 영아의 건강한 출발을 지원하기 위해 시범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서비스를 신청하면 기본방문 대상의 경우 출산 후 8주 이내 1회 가정방문을 통해 산모·신생아 건강평가, 우울 평가 및 정서적 지지, 모유 수유, 육아 환경 교육 등 전반적인 양육 상담 서비스가 이뤄진다.


우울감, 심각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건강한 임신·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지속 방문 대상의 경우는 아동이 24개월이 될 때까지 지속적인 방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육 서비스 지원, 가정폭력이나 소아 발달 문제 등과 관련된 다른 지역사회 자원과도 적극적으로 연계하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 사업을 추진한 이래 지금까지 해남군 관내에서는 총 113가정에서 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큰 호응 속에 아기와 엄마의 건강한 출발을 지원하고 있다.


해남군에 거주하는 임산부라면 누구나 인구정책과 출산장려팀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다.


코로나19 발생상황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가정방문이 어려운 경우 한시적으로 희망에 따라 전화와 화상을 통한 비대면 건강관리 상담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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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관 군수는 “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을 통해 임산부와 출산 아기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공평한 출발이 이뤄지도록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 현 기자 kh04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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