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센트럴파크, 용인어울림(林)파크로 명칭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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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용인)=이영규 기자] 경기 용인시가 26일 용인센트럴파크(가칭)의 정식 명칭을 '용인어울림(林)파크'로 최종 확정했다.


용인어울림(林)파크는 도시와 농촌이 어우러진 도농복합도시의 정체성과 함께 사람과 자연, 산과 하천이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는 도시숲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는 게 용인시의 설명이다.

용인어울림(林)파크는 처인구 마평동 종합운동장 부지의 평지형 도심공원을 비롯해 경안천 도시숲, 모현 갈담생태숲, 운학ㆍ호동 수변생태벨트 등을 아우르는 총면적 270만㎡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종합운동장과 경안천, 양지천 일대를 1단계로 사업지로 선정해 2022년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는 앞서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민 중심 녹지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월8일부터 3월5일까지 공원 명칭과 조성아이디어를 공모했다.

공모 결과 공원 명칭 제안에 343건, 조성아이디어 제안에 94건이 접수되는 등 총 437건이 모였다. 시는 지난 달 29일부터 이달 9일까지 1차 심사를 통과한 명칭 36건과 조성아이디어 11건을 대상으로 시민 선호도를 조사해 공원 명칭 공모 분야 최우수상은 '용인어울림(林)파크', 우수상은 '용인센트럴파크', 장려상은 '풀빛모아공원'으로 선정했다.


조성 아이디어 분야에선 '누리다, 즐기다, 숨쉬다, 거닐다'를 주제로 4개 테마로를 조성하는 방안이 최우수상을, 음악분수를 설치하고 유모차와 휠체어도 편히 다닐 수 있는 산책로 출입로 조성방안이 우수상을, 음악분수와 버스킹 공간 등을 조성하는 방안이 장려상으로 선정됐다.


시민들이 제안한 조성 아이디어는 향후 공원 조성 과정에 우선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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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은 "용인 어울림(林)파크를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친환경 생태도시에 걸맞은 생활권 녹색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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