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등 3개 지자체, 14개 공공·민간기관 자율기획프로그램 편성

부산시청 전경.

부산시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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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부산시는 실패 경험을 연구해 재도전 자산으로 삼는 ‘실패박람회’ 개최 협약식을 행정안전부와 맺었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시민의 다양한 실패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사회적으로 자산화해 재도전을 응원하는 실패박람회의 온라인 협약식을 지난 4월 2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시를 포함한 17개 기관이 참여해 체결한 이번 협약식은 모두 2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시스템을 통해 비대면 전자 서명으로 진행됐고, 2부에서는 행사·참여기관 소개, 협약체결, 관계자 워크숍, 전문가 강연, 실무교육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부산시를 포함한 대구시,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별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역박람회 형식의 행사를 진행한다.


호천마을주민협의회, 생각하는 바다 등 14개 민간·공공 기관·단체는 해당 기관·단체의 특성에 맞는 자율기획프로그램을 운영해 실패의 회복과 재도전을 응원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실패경험의 공유·확산과 재도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해법을 찾기 위해 전문가·시민과 함께하는 숙의토론 프로그램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실패사면 접수와 숙의토론 주제 선정에도 다양한 방식을 적용해 알찬 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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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시기와 장소, 내용, 신청 일정 등 세부 사항은 5월 말경 행정안전부 주최 ‘실패박람회 선포식’에 맞춰서 확정해 유튜브와 행사홈페이지, SNS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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