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자비로 시민이 행복한 창원시 축원 부탁"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허성무 창원시장은 22일 창원시불교연합회 제6대 회장 정인스님(창원 불지사 주지)의 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2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제6대 정인스님의 약력 소개, 회장 추대, 취임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창원시불교연합회는 2010년 창원, 마산, 진해불교연합회 통합으로 설립됐다. 회장 임기는 2년이며, 제1대 지태스님(봉원사), 2대 원행스님(정인사), 3, 4대 도홍스님(불곡사), 5대 월도스님(삼학사)이 역임했다.
허 시장은 "제6대 회장 정인스님의 취임으로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우리 시민들에게 부처님의 자비와 가르침을 주시어, 평안한 창원시가 될 수 있도록 축원 부탁드린다"고 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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