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준형 기자] 19일 오후 4시 45분께 강원 횡성군 공근면 초원리에서 산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당국은 헬기 5대와 진화대원 등 인력 47명을 투입해 산불을 끄고 있다.
산불 현장의 바람은 강하지 않지만 일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다. 소방당국은 진화 자원을 최대한 투입해 해가 지기 전까지 주불 진화를 마칠 계획이다.
이준형 기자 gil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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