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3시 부산적십자회관 대강당서 부산시당 창당 대회

다함께자유당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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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지지하는 모임인 ‘윤사모’가 주도하는 창당작업이 부산에서도 전개된다.


가칭 ‘다함께자유당’ 부산시당이 오는 24일 창당한다.

부산시당 이승렬 미디어위원장은 부산적십자회관 대강당에서 24일 창당 발기인 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창당준비위원장은 교육계 출신 함진홍 씨다.

함 위원장은 “윤사모와 함께하는 민초들이 만든 정당”이라며 “창당 대회에서 임시 의장을 정하는 등 본격적인 정당 활동에 돌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함께자유당은 지난달 27일 인천에서 중앙당 창당 발기인 대회를 한 데 이어 5월 말까지 전국 16개 시도당 창당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윤사모가 만든 ‘다함께자유당’은 아이젠하워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미국 제34대 대통령 드와이트 아이젠하워가 본인의 출마 의지보다는 국민 지지에 힘입어 미 대통령에 당선된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있다.


이승렬 부산시당 미디어위원장은 “아이젠하워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닮은꼴로 보고 ‘나와라 윤석열’을 외치는 캠페인을 펼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사모’ 홍경표 회장(중앙당 발기인 대표)은 “기존 정당이 가진 중앙당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당내 의사결정 시스템을 뜯어고쳐 ‘당의 주권은 당원에게 있고, 모든 당권은 당원으로부터 나온다’는 당원 주권조항에 따라 실용 정당을 표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 회장은 “블록체인(Block chain) 시스템을 도입해 당내 의사결정과 예산 결산 안건 상정 및 집행 등 일련의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최초의 정당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여기서 말하는 ‘블록체인(Block chain)’ 시스템은 비트코인이 아니라 기성 정당의 틀을 깨는 혁신적 정당 시스템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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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스템에 따라 중앙당은 시·도당의 결정없이 맘대로 전략공천 등을 하지 못한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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