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국무회의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청년들이 '락다운(lockdown) 세대'가 될 수 있다며 특단의 청년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문 대통령은 "주거 안정 또한 가장 절박한 민생 문제"라며 "청년과 신혼 부부 무주택자에게 내집 마련의 기회가 보다 넓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주택 공급 확대와 함께 청년들을 위해 세심하게 정책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방안을 면밀히 검토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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