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 위기 겪고 있는 구민 대상…4개월 간 근무... 19일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 방문 접수

동서울터미널 내에서 발열체크 근무를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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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을 대상으로 ‘2021년 희망근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모집대상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구민 중 취업 취약계층 등 코로나19로 인해 생계지원이 필요한 구민을 우선 선발, 최대 357명을 모집한다.

취업 취약계층의 범주로는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 저소득층, 장애인, 한부모가정, 여성가장, 북한이탈주민, 위기청소년 등이 해당된다.


모집분야는 ▲생활방역 ▲문화·예술 환경 정비 ▲공공업무 긴급지원 등 3개 분야 92개 사업으로, 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업무를 맡게 된다.

근무조건은 5월3일부터 9월30일까지 기간 중 사업별로 4개월 간 주 15~30시간씩 근무하게 되며, 최저임금 시급 8720원과 주·연차 수당 지급, 4대 보험 등이 적용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오는 19일까지 신청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 취업취약계층 확인서류 등 구비서류를 갖춰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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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갑 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희망근로 일자리 사업을 운영한다”며 “구민들의 생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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