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메리츠증권은 태광 태광 close 증권정보 023160 KOSDAQ 현재가 35,450 전일대비 950 등락률 -2.61% 거래량 251,283 전일가 36,400 2026.05.14 14:16 기준 관련기사 중동 전쟁이 떼돈 벌게 해준다고?…판 뒤집히자 증권가 들썩 LNG 투자전 불붙었다 [주末머니] 이호진, 배구연맹 총재 선임 확실시…태광그룹 활력 되살아난다 태광 "롯데홈쇼핑, 이사회 승인 없이 내부거래…김재겸 해임해야" 에 대해 2분기부터 수주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8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는 기존 9500원에서 1만3000원으로 상향했다.


김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지난해는 대형 해외 EPC공사, 조선발 물량 회복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던 원년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수출항구가 봉쇄되고, 발주처의 공사 일정이 일시중단되는 불가항력으로 인해 실적에 대한 기대감은 올해로 이연됐다"며 "2분기부터 수주실적의 턴어라운드를 예상하며 올해 연간 수주액은 2145억원, 내년 2312억원을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태광은 경쟁사 대비 해외 EPC업체향 수주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며 "국내 건설업계가 해외 수주에 보수적인 기조를 유지하고 있지만, 해외 산업설비 발주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재개되는 양상"이라고 말했다.

AD

이와 함께 2차전지 관련 연결회사인 HYTC의 수익성 개선도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는 "국내 캡티브 물량이 저점을 통과하고, 해외 직수주분이 증가하면 영업 레버리지 효과에 따른 실적 개선의 속도도 빨라질 개연성이 높다"며 "연결회사인 HYTC의 수익성은 연결기준 이익개선에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