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각 부처 대상 연구개발 기획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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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내년 신규 연구개발(R&D) 사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획컨설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각 정부 부처 및 연구기관들이 코로나19 대응, 탄소 중립 실현, 디지털 전환 등 국가 연구 개발 투자 방향에 맞춰 사업을 시행하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기획컨설팅은 과학기술자문회의 전문위원 중심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사업컨설팅 지원단'이 맡는다. 각 부처에서 준비 중인 신규사업 기획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맞춤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번 기획컨설팅은 국가 연구개발 100조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제시된 10대 중점 투자 분야 신규 사업 기획이 중점 대상이다. 감염병, 소재 부품 장비 산업, BIG3, DNA(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탄소 중립, 미래 핵심기술, 기초연구, 인재양성, 중소기업 지원, 창업및 사업화 등이다. 과기정통부는 사전 신청을 받아 총 20개 부ㆍ처ㆍ청 168개 사업을 선정해 컨설팅을 진행한다. 4월 중순까지 수요부처별로 진행될 예정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면 및 화상회의 등 비대면 방식을 원칙으로 실시할 계획이나, 필요에 따라 대면 컨설팅도 병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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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과기정통부 연구개발투자심의국장은 "예년에 기획컨설팅 대상 사업의 75% 이상 예산 반영되었던 만큼, 각 부처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국가 연구개발예산이 적시적소에 전략적으로 투자돼 효과성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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