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비대면 도시농업 체험학습장 개장… 친환경 방제, 농작물 안전성 검사 지원...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 건전한 여가활동 증진 및 도시농업 활성화 기대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왼쪽)이 2일 오후 동대문구 중랑천 도시농업 체험학습장을 방문, 상추 모종을 심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왼쪽)이 2일 오후 동대문구 중랑천 도시농업 체험학습장을 방문, 상추 모종을 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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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2일 중랑천 둔치 제2체육공원(장안교 하부)에 있는 중랑천 도시농업 체험학습장을 비대면으로 개장했다.


오는 11월까지 운영되는 중랑천 도시농업 체험학습장은 지난 2013년도부터 시작해 올해 9회를 맞이하고 있다.

동대문구 중랑천 도시농업 체험장은 약 4500㎡, 630구획으로 1구획 당 약 5㎡ 정도이며, 참여자들은 제공된 모종을 심어 청소, 물 주기, 풀 뽑기 등 일상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농작물을 재배한다.


2일 오전, 오후로 인원을 나누어 개인별로 미리 배정된 텃밭에 비대면으로 제공된 1인 당 상추 모종 80본을 심는 체험 활동이 진행, 모종 심기 활동은 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코로나19 예방 수칙에 따라 1일 1회 이상 그늘막, 벤치 등 편의시설을 소독하고 체험학습장 내 손소독제 및 예비용 마스크를 비치, 도시농업 체험학습장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밭갈이, 친환경 방제, 농작물 안전성 검사 등 전문적인 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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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중랑천 도시농업 체험학습장을 방문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농작물을 자급자족하는 도시 농부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도시농업을 통해 주민들이 건전한 여가활동을 즐기고 직접 농작물을 재배하며 수확의 기쁨을 만끽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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