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이 의사당 검문소로 돌진 시도
칼 휘두르며 도주하던 용의자 경찰 총격에 사망
경찰도 1명 사망

[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지난 1월 난입사태로 홍역을 치렀던 미국 워싱턴DC의 연방 의사당이 또다시 혼란에 빠졌다. 의회 외곽에서 발생한 차량 돌진 충돌 과정에서 경찰과 운전자가 사망했고 의사당은 1월에 이어 또다시 한때 폐쇄됐다.


미국은 부활절 주말을 앞두고 의회에서 또다시 테러가 발생한 것인지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웠다.

미 의회가 2일 오후 폐쇄됐다.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미 의회가 2일 오후 폐쇄됐다.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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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이 의사당 검문소 바리케이드를 들이받은 후 차량 운전자가 칼을 휘두르며 경찰관들에게 달려들었다가 총에 맞아 검거됐지만 사망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관 2명이 다쳐 그중 1명이 숨졌다.

상황은 오후 1시 2분께 의사당 북쪽 바리케이드에서 발생했다. 당국은 용의자가 의사이며 경찰의 감시망에 올라있던 사람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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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콘티 워싱턴DC 경찰청장 대행은 더 이상 계속되는 위협은 없으며 이번 공격은 테러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지만, 의사당 일대는 한때 폐쇄되는 등 소동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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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연방 의회 상·하원은 부활절 휴무여서 피해를 본 의원은 없었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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