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
대권 적합도 조사 42.2%로 1위

[아경 여론조사]부산 대권 민심..윤석열 42.2% 이재명 18% 이낙연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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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부산 시민을 대상으로 한 차기 대권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42.2%의 지지율을 나타냈다.


2일 아시아경제가 윈지코리아컨설팅에 의뢰해 부산 거주 유권자 1012명을 대상으로 공표 금지 기간 전인 지난달 30~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통령으로 누가 적합한 인물이냐’는 질문에 윤 전 총장을 꼽는 응답자가 42.2%로 나타났다.

이어 이재명 경기지사(18.0%), 이낙연 상임선거대책위원장(9.9%), 홍준표 무소속 의원(4.2%),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4.2%),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3.7%) 순이었다.


윤 전 총장은 남성(41.4%)과 여성(43.0%)의 고른 지지 속에 40대를 뺀 전 연령층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특히 국민의힘 지지자의 69.8%가 윤 전 총장을 압도적으로 지지했다. 그 외 오세훈 후보(5.8%), 홍준표 의원(4.8%)에 대한 지지율은 한자릿수에 머물렀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재명 지사(43.6%)의 지지율이 가장 높았고 이낙연(25.4%), 윤석열(4.5%), 추미애(4.4%) 순이었다.


공직선거법상 지난 1일부터 오는 7일 오후 8시까지 여론조사 결과의 공표가 금지됐으나, 지난달 31일까지 실시한 조사 결과를 이 기간에 공표하거나 보도하는 것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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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가 윈지코리아컨설팅에 의뢰해 진행한 이번 여론조사는 부산광역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30~31일 이뤄졌고, 휴대전화 가상번호 ARS 100% 방식으로 진행했다. 조사 표본은 지난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통계 기준을 활용했고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다(셀가중). 응답률은 12.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조사개요는 윈지코리아컨설팅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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