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C+, 5월 부터 증산 합의..증산량은 논의 중
[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산유국들이 경제 회복을 고려해 증산에 나서기로 했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열린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OPEC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 플러스'(OPEC+) 석유장관 회의에서 참가국들은 세계 경기 회복을 고려해 오는 5월부터 단계적으로 원유 생산을 늘리기로 했다.
하루 100만 배럴씩 자발적 감산 중인 사우디아라비아가 단계적 증산을 제안했다고 익명의 대표단은 전했다.
다른 주요 외신도 소식통을 인용 OPEC+ 참가국들이 5월부터 7월까지 단계적 증산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타스 통신도 소식통을 인용, OPEC+가 5월부터 석달간 단계적 증산에 합의했으며 정확한 증산량은 여전히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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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2.3% 상승한 60.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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