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30일 제일기획 제일기획 close 증권정보 030000 KOSPI 현재가 19,410 전일대비 610 등락률 +3.24% 거래량 487,625 전일가 18,8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삼성전자, 호암재단에 38억원 기부…기부금 총액은 50억원 제일기획, AI 배너 광고 자동화 솔루션 '베리에이드' 도입 [클릭e종목]“제일기획, 주주환원 측면 강한 투자 포인트” 에 대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08억원으로 전년 대비 33.8% 증가할 것이라며 실적은 올해도 계속 좋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만4000원에서 2만7000원으로 12.5% 상향 조정했다.


오태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총이익 2669억원으로 전년 대비 3.8%, 영업이익은 408억원으로 33.8%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본사와 해외의 매출총이익은 같은 기간 각각 7.5%, 2.7%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본사는 삼성전자 S21 조기 출시 효과와 대형 광고주의 신규 디지털 광고 수주로, 해외는 북미와 중국이 코로나 여파에서 벗어나며 업황 회복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업황 회복 기대감을 반영하며 글로벌 광고 대행사의 주가 상승세가 가파르다. 제일기획도 전체 매출총이익의 7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하는 만큼 동일한 기대감이 반영될 수 있다. 연내 성사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선진 시장(북미·유럽) 디지털 광고 대행사 M&A도 기대 요인이다. 늘어나는 삼성전자 북미 광고 물량을 내재화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 연구원은 "매출총이익 500억~1000억원 규모의 업체를 인수한다면 전사 매출총이익과 영업이익이 각각 4~8%, 2~5% 증가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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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분기에는 국내와 북미의 업황회복이 확인될 것이고 2분기부터는 매출총이익의 25%를 차지하는 유럽 업황 회복이 나타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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