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을지대병원에 5G 놀이터 ‘아이들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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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장기 입원 중인 6세 최 모양은 최근 병원 내 신설 된 5G놀이터로 표정이 한결 밝아졌다. 대형 스크린 속 동작에 맞춰 친구들과 춤을 추고 나만의 물고기를 만들어 증강현실(AR) 수족관에 넣어두기도 한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close 증권정보 032640 KOSPI 현재가 16,420 전일대비 180 등락률 -1.08% 거래량 284,136 전일가 16,600 2026.05.15 09:27 기준 관련기사 LG유플러스, 실속형 스마트폰 '갤럭시 버디5' 출시…"라인업 확대" LG유플러스, '익시오' SaaS형 말레이시아 수출…"글로벌 시장 확대" 보이스피싱 막고 차량 제어·문제 풀이까지…열일하는 K-AI 모델 는 29일 의정부 을지대병원에 환아들을 위한 전용 공간 ‘아이들나라’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환아들이 힘든 치료 과정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병원 내부에 조성한 22평 규모의 놀이?교육 공간이다. 병원 생활을 하거나 방문하는 아이들 누구나 무상으로 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아이들나라에는 가상현실(VR)?AR로 가보고 싶은 곳을 체험하고 동화감상·게임·색칠놀이 등을 마음껏 할 수 있도록 120여편의 실감 콘텐츠가 마련됐다. 5G 기술에 교육과 재미 요소를 가미한 일종의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 시설인 셈이다.


먼저 3면의 벽이 스크린으로 둘러싸인 ‘U+5G 체험존’에서는 VR 여행 콘텐츠로 세계 여행과 우주 탐험을 즐길 수 있다. ▲생생댄스 ▲AR아쿠아리움 ▲AR동화 ▲VR만화 ▲물방울 터뜨리기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 이용이 가능하다. AR 동화 콘텐츠는 길벗어린이, 사계절, 토토북, 재능교육, 엘리, 보림, 레드스톤, 책읽는곰 등 그림책 출판사들의 기증으로 제작됐다.

특히 AR아쿠아리움에는 아이가 직접 그린 물고기를 넣을 수도 있다. 현장에 마련된 ‘물고기 그림종이’를 색연필로 칠해 태블릿으로 촬영하면, 나만의 물고기가 수족관 화면에 나타난다. 물고기는 실제 움직이듯 수족관을 돌아다니다 터치하면 도망가거나 밥을 먹는 등 아이와 상호작용도 할 수 있다. 체험존 전체에 적용된 적외선(IR) 센서 터치 기술은 아이들의 손이 닿을 때마다 콘텐츠가 반응하도록 해, 마치 바다 속 거북이나 아프리카의 코끼리를 직접 만져보는 듯한 재미를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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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체험존 왼편에 위치한 ‘U+아이들나라존’에서는 아이전용 리모컨 '유삐펜'으로 영어교육과 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이 유삐펜으로 디지털 코드를 입힌 도서를 누르면 TV화면에 해당 콘텐츠가 재생되는 방식이다. 기존 학습법과 차별화된 쌍방향 교육으로 아이들이 청담어학원, Finden, Oxford Reading Tree 등의 영어공부 콘텐츠를 재미있게 볼 수 했다. 이 외에도 환아들은 ▲책읽어주는TV ▲웅진북클럽 ▲영어유치원 등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정혜윤 LG유플러스 IMC담당(상무)은 “환아들이 양질의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통해 더 큰 세상과 만나볼 수 있도록 ‘아이들나라’ 공간을 마련했다”며 “2019년 부산대병원, 이번 을지대병원에 이어 보다 많은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적용 병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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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병원 아이들나라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동시에 체험하는 인원 수에 제한을 둔다. 또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될 예정이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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