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0시 기준 대구지역 누적 확진자 8884명

26일 서울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 모습. 이날 정부는 다음 주부터 2주 동안 지금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및 5인 이상 모임금지 지침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26일 서울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 모습. 이날 정부는 다음 주부터 2주 동안 지금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및 5인 이상 모임금지 지침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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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대구에서 사우나를 중심으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27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지역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23명(해외유입 1명 포함) 증가한 8884명(해외 16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까지 모두 11명이 확진된 동구 사우나에서는 이용자 3명과 이용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n차 감염 3명 등 모두 6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직원 감염으로 시작된 해당 사우나 관련 누적 확진자는 사흘새 17명으로 늘어났다.


경산 소재 사우나에서도 이용 확진자의 n차 감염으로 인해 5명이 확진됐다. 이로써 이 사우나 관련 누적 확진자는 모두 23명(직접 이용자 8명)으로 증가했다.

중구 소재 사업장 관련 집단감염으로 격리 중이었던 접촉자 1명과 접촉자의 가족 2명 등 3명도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 사업장 관련 누적 확진자는 직원 18명을 포함해 모두 2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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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선행 확진자의 접촉자 4명,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1명이 추가 확진됐다. 다른 2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고, 다른 1명은 경산 거주자로 접촉자 검진에서 확진됐다. 나머지 1명은 해외입국사례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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