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 구조적 성장 가능성...올 매출액 전년비 13.9% ↑ 전망"
[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27일 교촌에프앤비 교촌에프앤비 close 증권정보 339770 KOSPI 현재가 4,115 전일대비 85 등락률 +2.11% 거래량 55,325 전일가 4,030 2026.05.14 10:06 기준 관련기사 “월드컵엔 치킨”…교촌에프앤비, 2분기 기대되는 이유[클릭e종목] 교촌에프앤비, 1Q 매출 1234억원…전년比 1% 감소 "교촌치킨 데일리 메뉴 세트당 5000원 무제한 할인" 에 대해 지난해 상장 당시 목표했던 영업실적 기대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교촌에프앤비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4476억원, 영업이익 41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7.7%, 4.3% 성장한 수치다.
향후 교촌에프앤비의 구조적 성장도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푸드딜리버리 시장 확대로 2020년 온라인 푸드딜리버리 시장은 약 17조3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78.0% 성장률을 보였다"며 "코로나19에 의한 일시적인 효과도 있겠지만 3년간 연평균 성장률이 85.2%를 기록했으며, 외식산업 내 점유율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남 연구원은 "교촌에프앤비의 가맹점 배달 비중은 약 80%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며 "가맹점 배달 환경이 개선되고 있고, 관련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푸드딜리버리 시장 확대에 따른 긍정적인 효과는 지속될 것"이라고 봤다.
또한 점포당 매출액이 상승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지난해 교촌에프앤비의 점포당 매출액은 약 7억4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3.9% 증가했다. 남 연구원은 "매출 상승 이유는 중대형 점포 전환,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며 가맹점 매출액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신규점포 오픈에 따른 성장세도 이어지고 있다. 교촌에프앤비는 지난해 112개 매장을 오픈하며 1269개 점포를 확보하고 있다.
남 연구원은 "점포망 확대와 점포면적 확장에도 불구하고 점포당 매출액 수준은 상승하고 있다"며 "최근 공격적인 출점에도 불구하고 기존 상권에 대한 잠식효과가 제한적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신규점 출점 전략은 당분간 유효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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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13.9% 성장한 5100억원, 영업이익은 5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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