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해빙기 건설사업장 안전점검 … 안전관리대책 마련
10일간 시민 전문감사관 눈으로 더욱 세밀하고 꼼꼼하게 찾아낸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진주시는 해빙기를 맞아 건설사업장 등 안전사고 예방과 품질관리를 위해 취약시설물 및 안전관리실태를 예찰?점검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15일부터 26일까지 전문성과 실무경험이 풍부한 토목?건축 분야 등의 시민 전문감사관이 참여해 주요 건설사업장 20여곳에 대해 중점 안전점검을 진행했으며 기술감사팀으로 구성된 특별 점검반을 편성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다수의 근로자가 상주하는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은 대형공사장을 방문해 원지반 침하여부, 절개지 사면, 흙막이, 배수시설 시공 상태와 동바리 및 비계 등 작업자의 생명과 직결된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구조적 균열과 변형 여부에 대해 전문감사관 등 기술분야 전문가들이 세심하게 살펴봤다.
현장점검 중 시급하게 안전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즉시 개선토록 안내하고, 주요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수정?보완 조치와 동시에 현장별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대책을 마련해 재발 방지에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건설현장 관련 공직자 등의 갑질, 부당한 요구 등 사전 비리요인을 근절하기 위한 ‘공직비리 익명신고시스템’운영에 대해 공사 관계자에게 설명하고 근로자 안전교육 시 수시로 홍보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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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감사관은 “모든 안전사고는 예방이 가장 중요하므로 봄철 상춘객의 활동이 많아질 것에 대비 사전 예찰과 지속적인 점검으로 시민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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