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SM엔터, 청년 진로탐색 ‘온라인 직무 멘토링’
임직원 봉사자 10명, 청년 60명 소그룹 매칭 통해 90분간 멘토링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현직에 있는 멘토와 만남으로 청년들이 미래를 준비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25일 SM엔터테인먼트 임직원 10명과 함께 청년 6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직무 멘토링 ‘랜선잡(job)담(talk)’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멘토링은 ?A&R, ?영상디자인, ?음원유통, ?가수·연기자 매니지먼트 등 엔터 계열의 특화 분야부터, ?경영지원, ?인사, ?자금재무, ?총무구매, ?사회공헌까지 총 10개 분야로 나뉘어 90분간 진행됐다.
각 직무별로 임직원 봉사자 1명과 청년 6명이 소그룹으로 매칭돼, 참여한 청년들의 상황에 맞춰 긴밀하고 진솔한 이야기가 오갔다. 멘토링은 ?임직원과 청년의 참여동기 및 기대사항 나눔을 통한 자기소개, ?직무소개, 직무환경 및 비전, 준비방법 등 임직원의 지식과 경험담 나눔, ?사전 및 자유 질의응답, ?청년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및 상호간 참여 소감 나눔 순으로 이뤄졌다.
이번 멘토링은 보안유지가 중요한 업계 특성상 현직에 있지 않는 한 알기 어렵고 정보를 접할 수 있는 통로가 적은 엔터 산업에서 마련된 장이라 의미가 남달랐다. 5일 동안 총 245명의 지원자가 몰릴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이번 멘토링을 통해 청년들은 막연했던 미래에 대한 고민은 덜고,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얻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여한 임직원 봉사자들에게도 새로운 활력과 성장의 계기가 됐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텀블러에 담아 입 대고 마셨는데…24시간 지난 후...
서울시자원봉사센터 김의욱 센터장은 “멘토링 프로그램이 매번 높은 신청률로 마감될 때마다, 인생의 중요한 기로에 서있는 청년들에게 누군가와의 만남이 간절하다는 것을 체감한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 서로가 안전하게 만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